뿌리를 찾아서 사이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내 족보·성씨·본관 조회 방법 총정리
“우리 집은 무슨 파인지 아세요?”
어릴 때 할아버지나 부모님에게
“우리는 ○○김씨다”, “○○공파 몇 대손이다”라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신 분들이 있을 텐데요.
그때는 별생각 없이 들었지만 나이가 들면서 문득
“내 본관은 정확히 어디일까?”
“우리 집안 족보를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을까?”
“할아버지 성함만 알면 조상을 찾을 수 있을까?”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집안에서 보관하던 두꺼운 족보책을 직접 찾아봐야 했지만, 지금은 뿌리를 찾아서 족보 사이트와 각 성씨 대종회 전자족보,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등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상당 부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뿌리를 찾아서’에 이름만 입력한다고 내 조상부터 나까지 가계도가 자동으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뿌리를 찾아서 홈페이지 바로가기부터 내 성씨와 본관 확인 방법, 조부모·증조부 이름을 이용해 실제 족보를 찾아가는 순서까지 쉽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뿌리를 찾아서 족보 사이트 바로가기

가장 먼저 많이 찾는 곳이 ‘뿌리를 찾아서’입니다.
뿌리를 찾아서는 국내 성씨와 본관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성씨 정보 사이트입니다.
사이트에서는 현존하는 287개 성씨와 3천여 개 본관의 시조와 유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주요하게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은
- 성씨 종류와 유래
- 본관별 시조
- 성씨의 역사
- 본관 정보
- 뿌리검색
- 인물 관련 정보
등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뿌리를 찾아서는 모든 국민의 개인 족보가 통합된 국가 족보 데이터베이스는 아닙니다.
따라서 자신의 성씨와 본관의 유래를 알아보는 데 활용하고, 실제 조부·증조부부터 나까지 이어지는 계보는 해당 성씨·문중의 대종회 전자족보를 함께 찾아보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내 족보 찾기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할 3가지
본관과 조상님 성함을 확인하셨나요?
이제 준비한 정보를 이용해 내 성씨의 본관·시조·뿌리 정보를 직접 검색해보세요.
내 성씨·본관으로 족보 검색하기 →뿌리를 찾아서 족보 검색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인터넷 족보를 검색할 때 본인 이름만 입력하면 생각보다 찾기가 어렵습니다.
김씨, 이씨, 박씨처럼 사람이 많은 성씨는 물론이고 같은 문중 안에서도 동명이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족보를 찾기 전에 최소한 다음 세 가지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1. 정확한 성씨와 본관
가장 중요한 정보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김씨라도
김해김씨
경주김씨
광산김씨
안동김씨
등 본관에 따라 계보가 전혀 달라집니다.
내 본관을 모른다면 가족관계증명서를 먼저 확인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에는 본인의 등록기준지, 성명, 성별, 본(本), 출생연월일 등이 공통사항으로 기재됩니다.
여기서 ‘본’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본관입니다.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인터넷 발급은 무료이며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 등을 발급할 수 있습니다.
2. 아버지·할아버지 등 윗대 성함
본관을 알아냈다면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윗대 조상의 이름입니다.
가능하다면
본인 → 아버지 → 할아버지 → 증조할아버지
순으로 이름을 확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할아버지나 증조할아버지의
- 성명
- 생년
- 형제 관계
- 고향 또는 본적
- 한자 이름
을 알고 있다면 동명이인을 구분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가족관계증명서는 본인 기준 부모·배우자·자녀 등 가족관계를 확인하는 증명서이기 때문에 조부모와 증조부모가 한 장에 모두 표시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때문에 집안 어른에게 물어보거나 필요한 경우 과거 호적 기록인 제적등본까지 함께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 알고 있다면 ‘파’까지 확인
같은 본관 안에서도 다시 여러 파로 나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공파
○○군파
○○공계
○○파
등으로 나뉠 수 있는데요.
파까지 알고 있다면 수많은 족보 가운데 검색 범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모른다고 해서 족보를 찾을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본관과 조부·증조부 성함으로 접근한 뒤 족보에서 윗대 계보를 맞춰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집에서 내 족보 조회하는 방법
집에서 내 족보, 직접 찾아볼까요?
본관과 할아버지·증조할아버지 성함을 알고 있다면
아래에서 성씨와 본관을 검색해 우리 집안의 뿌리를 확인해보세요.
클릭하면 ‘뿌리를 찾아서’ 족보 검색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어떻게 찾으면 될까요?
가장 쉬운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가족관계증명서에서 본관 확인
먼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접속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해 ‘본’ 항목을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성씨 : 이
본 : 전주
라고 확인된다면 전주이씨를 기준으로 검색을 시작하면 됩니다.
정부24 안내에서도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의 공통 기재사항에 ‘본’이 포함되는 것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2단계. 뿌리를 찾아서에서 성씨·본관 검색
다음으로 뿌리를 찾아서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뿌리를 찾아서 바로가기
자신의 성씨 + 본관을 검색해봅니다.
여기서는 우선
시조가 누구인지
어떤 유래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분파가 있는지
등 큰 계보를 파악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쉽게 말해
“우리 가문 전체의 큰 지도를 보는 단계”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3단계. 내 성씨 대종회 홈페이지 찾기
여기부터가 실제 족보 찾기에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창에
‘○○김씨 대종회’
또는
‘○○김씨 인터넷 족보’
‘○○김씨 전자족보’
처럼 검색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본관이 전주이씨라면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인터넷 족보
처럼 검색하는 방식입니다.
성씨와 문중에 따라 운영 방식은 다르지만 전자족보가 구축돼 있는 경우라면 인물검색이나 계보검색 기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4단계. 본인보다 할아버지 이름부터 검색
여기서 많은 분들이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바로 자기 이름부터 검색하는 것인데요.
최근 세대는 족보에 아직 등재되지 않았거나 족보를 새로 편찬한 이후 업데이트되지 않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검색 순서는 오히려
할아버지 → 증조할아버지 → 고조할아버지
처럼 윗세대부터 접근하는 것이 편할 수 있습니다.
동명이인이 나오면
- 출생연도
- 부친 이름
- 형제 이름
- 배우자
- 거주지역
- 자녀 이름
등을 비교해 우리 집안 사람인지 확인합니다.
5단계. 찾은 조상에서 자손 계보 내려오기
할아버지나 증조할아버지를 정확하게 찾았다면 이제 족보에서 자손 방향으로 내려오면 됩니다.
예를 들어
증조할아버지
↓
할아버지
↓
아버지
↓
본인
순으로 이름이 연결되는지 확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집에서 알고 있던 형제 관계나 항렬자가 일치한다면 같은 계보일 가능성을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조상님 성함만 알면 족보 찾을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조상 이름 하나만 알고 있다고 무조건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동명이인이 많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조합은
본관 + 조부·증조부 성함 + 출생연도 + 파
입니다.
최소한
본관 + 할아버지 이름
정도까지 알고 있다면 검색 범위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우리 할아버지 이름이 김○○인데 찾아주세요”
정도의 정보만 있다면 동일한 이름이 너무 많아 정확한 계보를 특정하기 어렵습니다.
할아버지 위 조상 이름을 모른다면? 제적등본 확인
집안 어른들도 윗대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면 제적등본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제적등본은 과거 호적제도 당시의 기록을 확인하는 자료인데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는 현재 제적등본·제적초본과 이미지 제적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적등본에는 본적 등의 호적사항과 호주 및 구성원의 성명, 부모 성명, 출생·혼인·사망 등 신분사항이 기재됩니다.
따라서 과거 세대를 추적할 때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사이트 접속 후
증명서 발급 → 제적등본·제적초본
메뉴를 확인하면 됩니다.
족보 검색했는데 내 이름이 안 나오는 이유
족보 사이트에서 검색했는데 본인이나 부모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 집은 족보가 없는 건가?”
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족보에 사용하는 이름이 다를 수 있음
과거에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이름과 족보에 기록된 이름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또 집안 항렬에 맞춘 이름을 족보에 사용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신이 알고 있던 이름으로 검색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근 세대가 아직 등재되지 않았을 수 있음
족보는 주민등록처럼 출생과 동시에 자동 업데이트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문중의 족보 편찬 과정에서 가족이 등재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면 최근 세대가 빠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문중이나 대종회에 문의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같은 본관이라도 파가 다를 수 있음
같은 본관이라고 모두 바로 가까운 계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분파가 존재하기 때문에 알고 있는 조상의 이름을 기준으로 윗대 계보를 하나씩 맞춰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족보책 자체를 보고 싶다면 디지털장서각 활용
조금 더 오래된 족보나 고문헌 자료까지 찾아보고 싶다면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장서각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장서각 바로가기
디지털장서각에서는 장서각 소장 고서와 고문서의 해제 및 원문이미지를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실제 검색어에도 여러 성씨와 파보 관련 자료가 확인됩니다.
특히 역사적인 족보나 왕실 족보 등을 연구하고 싶은 경우 활용도가 높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개인의 최신 족보 조회라면
대종회 전자족보를 먼저 확인하고 → 필요한 경우 디지털장서각 등 고문헌 자료로 범위를 넓히는 방법
이 더 편리합니다.
족보 조회 사이트 한눈에 정리
| 사이트 | 주요 용도 |
|---|---|
| 뿌리를 찾아서 | 성씨·본관·시조·유래 확인 |
|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 본관 및 가족관계·제적 기록 확인 |
| 각 성씨 대종회 홈페이지 | 인터넷·전자족보 실제 계보 검색 |
| 디지털장서각 | 옛 족보·고서·고문헌 원문자료 검색 |
뿌리를 찾아서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디지털장서각
족보 조회할 때 가장 빠른 순서
처음 시작한다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① 가족관계증명서에서 본관 확인
↓
② 부모님·할아버지에게 윗대 조상 이름 확인
↓
③ 뿌리를 찾아서에서 성씨·본관·시조 확인
↓
④ ‘본관 + 대종회 + 전자족보’ 검색
↓
⑤ 할아버지 또는 증조할아버지 이름 검색
↓
⑥ 부친·형제·자녀 관계를 비교해 동일 인물 확인
↓
⑦ 필요하면 제적등본까지 확인
이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이름만 알면 족보를 찾을 수 있나요?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동명이인이 많아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성씨·본관과 할아버지 또는 증조할아버지 성함을 함께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Q. 내 본관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의 공통사항에는 ‘본’이 기재됩니다. 여기서 본은 성씨의 본관을 의미합니다.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이용하면 인터넷으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발급할 수 있습니다.
Q. 뿌리를 찾아서에서 내 족보 전체를 볼 수 있나요?
뿌리를 찾아서는 성씨와 본관, 시조와 유래 등을 알아보는 데 유용하지만 모든 개인의 족보가 통합되어 있는 국가 전자족보 사이트는 아닙니다.
실제 자신의 계보를 찾으려면 해당 본관의 대종회 또는 문중 전자족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 할아버지 이름은 아는데 증조할아버지 이름을 모릅니다.
먼저 가족에게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가족관계등록 자료나 과거 호적 기록인 제적등본을 살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도 제적등·초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족보에 제 이름이 없습니다.
최근 세대가 아직 족보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사용하는 이름과 족보상 이름이 다를 가능성 등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해당 성씨의 대종회나 문중에 직접 문의해 현재 족보 편찬·등재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1분 요약
뿌리를 찾아서 족보 사이트
→ https://www.rootsinfo.co.kr/
내 본관 확인
→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https://efamily.scourt.go.kr/
실제 내 계보 확인
→ 검색창에서
‘○○김씨 대종회 전자족보’
‘○○이씨 인터넷 족보’
형태로 검색
오래된 조상 기록 확인
→ 제적등본 또는 디지털장서각 활용
족보를 찾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내 이름 하나가 아니라 ‘본관 + 윗대 조상 이름’입니다.
먼저 가족관계증명서에서 자신의 본관을 확인하고 부모님이나 집안 어른에게 할아버지·증조할아버지 성함을 물어본 뒤, 뿌리를 찾아서 → 대종회 전자족보 순서로 접근해보세요.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우리 집안의 뿌리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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