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관련주 TOP7 수혜주·대장주·ETF 관련 주식 종목 전망 순위

백화점 관련주 TOP7 수혜주·대장주·ETF 관련 주식 종목 전망 순위

주식시장에서 백화점 관련주라고 하면 한동안 대표적인 내수 소비주 정도로만 평가받았습니다.

온라인 쇼핑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의 성장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많았고, 높은 물가와 소비 둔화까지 겹치면서 백화점주에 대한 관심도 예전보다 많이 줄었는데요.

그런데 2026년 들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신세계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나란히 강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고, 특히 백화점 매출을 끌어올리는 소비자의 성격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바로 외국인 관광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2026년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6월 20일 이미 1,0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1~5월 누적 관광객도 872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5월 외국인의 국내 카드 지출액은 약 2조1,000억원​으로 월간 기준 처음 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이 소비가 면세점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서울 주요 백화점의 명품·패션·뷰티·주얼리 소비로 이동하면서 백화점 실적까지 크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2026년 8월 최신 정보를 기준으로

백화점 관련주 TOP7과 대장주, 수혜주, 관련 ETF 그리고 향후 전망과 투자할 때 체크해야 할 부분​까지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2026년 백화점 관련주가 다시 뜨는 이유

2026 백화점 업계 최신 데이터
외국인이 백화점에서 얼마나 쓰고 있을까?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외국인 매출이
역대급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 매출과 실적 증가율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백화점 3사 최신 실적 확인하기 →
신세계 · 롯데백화점 · 현대백화점 최신 실적 자료

예전 백화점 관련주의 가장 중요한 변수는 국내 소비심리였습니다.

경기가 좋아지고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면 백화점 매출이 올라가고, 반대로 경기가 나빠지면 의류와 명품 같은 선택적 소비가 줄어드는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기에 새로운 소비층이 추가됐습니다.

바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입니다.

특히 K팝과 K콘텐츠 인기가 K패션·K뷰티·한국 명품 쇼핑으로 연결되면서 서울 명동과 강남, 여의도 등 주요 관광지역에 위치한 백화점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2026년 2분기에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모두 백화점 부문에서 강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명품·패션 판매 호조가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백화점은 임차료와 인건비, 시설비 등 고정비 비중이 높은 사업입니다.

때문에 기존 점포의 매출이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가면 추가 매출 상당 부분이 이익으로 연결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최근 백화점 3사의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보다 훨씬 높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백화점 관련주 TOP7 순위

2026 백화점 관련주
백화점 관련주 TOP7 순위
종목을 누르면 현재 주가·차트·기업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위 신세계 대장주 · 외국인·명품 → 2위 롯데쇼핑 실적 턴어라운드 → 3위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관광 → 4위 한화갤러리아 명품·흑자전환 → 5위 광주신세계 백화점 순수주 → 6위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뷰티 수혜 → 7위 대구백화점 경영권·사업재편 →
※ 순위는 백화점 사업 연관성·최근 실적·수혜 가능성을 종합한 참고용 분류입니다.

먼저 전체 종목을 한눈에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종목주요 투자 포인트관련성
1위신세계백화점·명품·외국인 소비매우 높음
2위롯데쇼핑롯데백화점·실적 턴어라운드매우 높음
3위현대백화점더현대서울·외국인 관광매우 높음
4위한화갤러리아갤러리아·명품 소비·흑자전환높음
5위광주신세계지역 백화점 순수 플레이높음
6위신세계인터내셔날명품·패션·뷰티 간접 수혜보통
7위대구백화점경영권·사업재편 이슈테마성

※ 순위는 시가총액이나 단기 주가 상승 가능성 순서가 아니라 백화점 사업 연관성, 최근 실적, 외국인 소비 수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개인적인 분류​입니다.


1위 신세계|백화점 관련주 대장주

종목코드 : 004170

현재 백화점 관련주 가운데 가장 먼저 살펴볼 기업은 신세계입니다.

신세계는 신세계백화점을 중심으로 면세점과 패션·화장품 사업까지 보유하고 있어 최근 나타나는 외국인 관광객 소비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 기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6년 2분기 신세계백화점 매출은 7,3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88억원으로 53.5% 증가​했습니다.

특히 명품 매출이 35% 증가했고 패션·리빙·식품 등 주요 상품군도 고르게 성장했습니다. 상반기 외국인 매출 역시 약 5,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0% 증가​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매출보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훨씬 높다는 점입니다.

백화점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레버리지가 나타나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신세계 투자 포인트

외국인 관광객 증가
명품 소비 회복
백화점 영업레버리지
면세점 회복 가능성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 개선

등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백화점 관련주 가운데 실적 성장성과 테마 연관성을 함께 고려했을 때 대장주에 가장 가까운 종목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혜 강도 : ★★★★★


2위 롯데쇼핑|백화점 실적 턴어라운드 대장주

종목코드 : 023530

두 번째는 롯데쇼핑입니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마트와 슈퍼 등 다양한 유통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에서는 특히 백화점이 전체 이익 개선을 이끌고 있습니다.

2026년 2분기 롯데쇼핑 연결 매출은 약 3조4,850억원, 영업이익은 89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1.2% 증가했습니다.

백화점 사업만 보면 더욱 강합니다.

2분기 백화점 매출은 8,912억원으로 9.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97억원으로 84% 증가​했습니다.

특히 국내 백화점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108% 증가했고 본점 외국인 매출은 120% 증가하면서 외국인 매출 비중이 약 29%까지 높아졌습니다.

롯데쇼핑 투자 포인트

신세계가 성장성이 강한 백화점 대장주라면 롯데쇼핑은

백화점 실적 개선 + 사업구조 효율화 + 턴어라운드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종목입니다.

베트남 등 해외 백화점 사업도 성장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다만 마트·슈퍼·온라인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백화점 실적만으로 전체 주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은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혜 강도 : ★★★★★


3위 현대백화점|더현대서울 외국인 관광 수혜주

종목코드 : 069960

세 번째는 현대백화점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백화점 관련주 가운데 특히 외국인 관광객 소비 증가를 볼 때 주목할 만한 기업입니다.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더현대서울입니다.

더현대서울은 단순한 쇼핑시설을 넘어 K패션과 팝업스토어, F&B 등을 경험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으면서 외국인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6년 2분기 현대백화점 백화점 부문 매출은 6,438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101억원으로 58.6% 증가​했습니다.

특히 상반기 외국인 매출은

더현대서울 +134%
무역센터점 +1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백화점 투자 포인트

문제는 자회사입니다.

백화점 본업은 매우 좋은데 연결 자회사인 지누스 실적 부진이 전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93억원으로 전년 대비 8.7%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현대백화점을 볼 때는

백화점 본업 실적과 연결 실적을 따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화점 본업만 놓고 본다면 신세계·롯데쇼핑과 함께 국내 백화점 관련주 핵심 3대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혜 강도 : ★★★★☆


4위 한화갤러리아|명품 소비 수혜 중소형 백화점주

종목코드 : 452260

네 번째는 한화갤러리아입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 브랜드 비중이 높은 백화점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명품 소비와 고소득층 소비 회복에 민감한 기업입니다.

2026년 2분기 한화갤러리아 매출은 1,5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8.9%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5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48억원 영업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회사 측에서도 명품 수요와 외국인 매출 증가를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한화갤러리아 투자 포인트

한화갤러리아의 특징은 대형 백화점 3사보다 기업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백화점 테마에 시장 관심이 집중될 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탄력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지만 반대로 변동성 역시 커질 수 있습니다.

명품 + 외국인 관광 + 실적 턴어라운드

세 가지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중소형 백화점 수혜주입니다.

수혜 강도 : ★★★★☆


5위 광주신세계|백화점 순수 관련주

종목코드 : 037710

다섯 번째는 광주신세계입니다.

광주신세계는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백화점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대형 유통그룹보다 백화점 사업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도가 높은 편입니다.

2026년 2분기 개별 기준 매출은 약 484억원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139억원으로 18% 증가했습니다.

총매출액 기준으로도 2분기 약 1,4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광주신세계 투자 포인트

장점은 사업구조가 비교적 단순하다는 것입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명동·강남·여의도 등 수도권 핵심 상권에 집중되는 만큼 외국인 소비 증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 강도는 신세계·롯데쇼핑·현대백화점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광주신세계는 외국인 관광 테마보다는 국내 소비 회복과 지역 백화점 실적 개선 관점에서 보는 것이 조금 더 적절합니다.

수혜 강도 : ★★★☆☆


6위 신세계인터내셔날|명품·패션·K뷰티 간접 수혜주

종목코드 : 031430

여섯 번째는 신세계인터내셔날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백화점을 직접 운영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하지만 해외 패션 브랜드와 화장품, 자체 패션 브랜드 등을 운영하기 때문에 백화점 소비가 살아날 경우 간접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명품에서 K패션과 K뷰티까지 확대되는 흐름과 연결해서 볼 수 있습니다.

2026년 2분기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출은 2,9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7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투자 포인트

백화점 소비 회복
수입 패션
화장품
K뷰티
외국인 관광

등 여러 테마가 동시에 겹칩니다.

다만 백화점 운영사가 아니기 때문에 백화점 관련성 자체는 앞선 기업들보다 한 단계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혜 강도 : ★★★☆☆


7위 대구백화점|백화점 관련주지만 성격은 다르다

종목코드 : 006370

마지막은 대구백화점입니다.

종목명 때문에 백화점 관련주를 찾을 때 자주 등장하지만 현재는 신세계·롯데·현대와 동일한 기준으로 보면 안 됩니다.

대구백화점은 최근 백화점 영업 정상화보다는 경영권 매각과 신규 사업, 자산가치 등 이벤트성 재료​에 주가가 더 크게 반응하는 성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구백화점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백화점 실적 최대 수혜주”

라고 단순하게 묶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백화점이라는 이름 때문에 테마주로 움직일 가능성은 있지만 투자할 때는 기존 백화점 사업 실적보다 경영권과 사업재편 관련 공시를 우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화점 수혜 강도 : ★★☆☆☆
이벤트·테마 강도 : ★★★★★


백화점 대장주는 어디일까?

2026 백화점 대장주 CHECK
백화점 대장주는 어디일까?
외국인 매출·명품 소비·백화점 영업이익 증가를 기준으로 보면
현재 가장 먼저 확인할 종목은 신세계입니다.
실제 주가와 최근 차트를 함께 확인해보세요.
신세계 대장주 현재 주가 확인하기 →
종목코드 004170 · 현재가 · 차트 · 투자자별 수급 확인

백화점 관련주 가운데 대장주를 하나만 고른다면 현재는 신세계를 가장 먼저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백화점 매출 성장률이 높고
영업이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인 매출 증가율도 높고
명품과 패션 소비까지 동시에 살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투자 성격에 따라 대장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적 성장 대장주

신세계

턴어라운드·가치주

롯데쇼핑

외국인 관광·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중소형 고베타 수혜주

한화갤러리아

이렇게 나눠보는 것이 조금 더 현실적입니다.


백화점 ETF도 있을까?

현재 국내 시장에는 백화점 기업만 골라서 투자하는 순수 백화점 ETF는 사실상 없습니다.

대신 경기소비재 ETF를 활용하면 신세계·롯데쇼핑·현대백화점 등에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살펴볼 상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KODEX 경기소비재

국내 경기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2026년 6월 기준 주요 구성종목에는 신세계 약 9.5%, 롯데쇼핑 약 4.4%, 현대백화점 약 4.4% 등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다만 자동차와 의류 등 다른 경기소비재 기업도 함께 편입되기 때문에 백화점 전용 ETF는 아닙니다.


TIGER 200 경기소비재

종목코드 : 139290

코스피200 경기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2026년 8월 초 기준 구성종목에는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호텔신라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백화점주 하나를 선택하기 어렵거나 개별 종목 위험을 줄이고 싶은 투자자라면 이런 경기소비재 ETF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 종목 비중이 높기 때문에 ETF 전체 수익률이 백화점주 움직임과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2026년 백화점 관련주 전망

그렇다면 백화점 관련주의 상승 흐름은 앞으로도 이어질까요?

현재 가장 중요한 변수는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 외국인 관광객 증가

2026년 백화점주의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입니다.

6월 20일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이미 1,000만명을 돌파했는데 이는 전년보다 약 한 달 빠른 속도입니다.

방한객 증가가 계속된다면 명동·강남·여의도·잠실 등 서울 핵심 상권에 위치한 백화점의 수혜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는 단순 면세점 쇼핑보다

K패션
K뷰티
팝업스토어
F&B
명품·주얼리

등 백화점 안에서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중요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번째, 명품과 패션 소비 회복

백화점 실적에서 중요한 상품군은 패션과 명품입니다.

객단가가 높고 백화점 수익성에도 영향을 크게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세계의 경우 2분기 명품 매출이 전년 대비 35% 증가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명품뿐 아니라 패션·리빙·식품까지 소비가 확대된다면 특정 상품군에만 의존하지 않는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영업레버리지

백화점 관련주에서 앞으로 가장 중요하게 볼 부분입니다.

백화점은 새로운 점포를 하나 만들기 위해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지만 기존 점포 매출이 증가하는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미 운영 중인 점포에서 매출만 늘어나면 추가 비용 증가보다 이익 증가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신세계와 롯데쇼핑, 현대백화점에서

매출 +10~20% → 영업이익 +50~80%

수준의 강한 이익 증가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조가 3분기와 4분기에도 지속되는지가 향후 주가를 결정할 핵심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화점 관련주 투자 시 주의할 점

좋은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백화점 관련주는 경기와 소비에 민감한 경기소비재입니다.

따라서 다음 변수는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첫째, 국내 소비 둔화

고물가와 가계부채 부담이 커질 경우 내국인 소비가 다시 둔화될 수 있습니다.

둘째,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

현재 백화점 실적 개선의 상당 부분이 외국인 소비 증가와 연결되어 있는 만큼 방한객 증가세가 꺾이면 성장 기대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셋째, 환율

원화 가치 변화는 외국인에게 한국 쇼핑 가격의 매력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넷째, 이미 상승한 주가

실적 개선 기대가 주가에 먼저 반영됐다면 좋은 실적이 발표되더라도 주가가 오히려 조정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외국인이 많이 온다 → 백화점주 무조건 상승”

이라는 식으로 접근하기보다 현재 주가에 어느 정도 기대가 반영돼 있는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백화점 관련주 TOP7 최종 순위

2026년 현재 백화점 관련주를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 신세계
→ 백화점 대장주, 외국인·명품·실적 성장

2위 롯데쇼핑
→ 백화점 턴어라운드, 외국인 소비 증가

3위 현대백화점
→ 더현대서울, 외국인 관광 최대 수혜

4위 한화갤러리아
→ 명품 소비, 외국인 매출, 흑자전환

5위 광주신세계
→ 지역 백화점 순수 수혜주

6위 신세계인터내셔날
→ 패션·명품·K뷰티 간접 수혜

7위 대구백화점
→ 백화점 업황보다 경영권·사업재편 테마


1분 요약

2026년 백화점 관련주를 다시 봐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외국인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입니다.

예전에는 백화점이 대표적인 국내 내수주였다면 지금은

외국인 관광 + K패션 + K뷰티 + 명품 소비

까지 연결되는 관광 소비 관련주 성격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장주로는 신세계를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실적 턴어라운드는 롯데쇼핑, 더현대서울과 외국인 관광 수혜는 ​현대백화점, 중소형 고베타 종목은 ​한화갤러리아가 대표적입니다.

ETF로는 순수 백화점 ETF는 없지만 KODEX 경기소비재와 TIGER 200 경기소비재 등을 통해 관련 기업에 분산 투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주가가 실적 회복 기대를 상당 부분 반영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단순 테마보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율
백화점 기존점 매출 성장률
외국인 매출 비중
명품·패션 판매 증가율
분기 영업이익

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2026년 하반기 백화점 관련주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가 일시적인 현상인가, 아니면 백화점의 새로운 장기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이 흐름이 이어진다면 백화점주는 단순한 전통 내수주를 넘어 K컬처 관광 소비 수혜주라는 새로운 평가를 받을 가능성도 충분히 지켜볼 만하겠습니다.

※ 본 내용은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기 위한 글이 아니며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투자 참고용 콘텐츠입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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