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는 신체의 건강신호를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하는 중요한 분비물인데요 최근 자고 일어났을때 노란 가래가 생겨나 혹시 건강에 무슨 문제가 생긴건아닌지 고민하시는 분들이계시더라구요
오늘은 자고 일어나면 노란가래 생기는 이유에대해 살펴볼테니 노란가래로 스트레스 받고계신 분들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가래?
가래는 기도 점막의 분비물로, 보통 무의식적으로 삼키거나 기침을 통해 밖으로 배출됩니다. 가래의 색, 양, 점성 등은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지표가 됩니다. 가래의 색이 노란색일경우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노란 가래 생기는 이유에대해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노란가래 생기는 이유?
1.감기나 독감 호흡기 질환
감기나 독감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릴 경우 호흡기 점막에 염증이 생겨 분비물이 증가합니다. 분비물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결합될 경우 노란 가래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2. 흡연
흡연은 호흡기 점막을 손상시키고, 염증을 유발하여 노란 가래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3. 미세먼지나 황사 등 대기오염
미세먼지나 황상 등 대기오염 물질이 우리 신체내 호흡기로 들어오면, 호흡기 점막에 염증을 반응시켜 노란 가래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4. 충농증
축농증은 코 주위의 뼈 속에 있는 공간인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분비물이 증가하는 질환으로 노란 가래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5. 위산 역류
위산 역류로 인해 노란 가래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 식도 점막에 염증이 생겨 분비물이 증가하고, 분비물이 호흡기로 넘어와 노란 가래가 생길 수 있습니다.
6. 천식
천식은 기관지가 좁아져 호흡이 곤란해지는 질환으로, 노란 가래가 생길 수 있습니다.
7. 편도선염, 후두염
편도선염, 후두염일 경우 염증 발생으로 인해 노란 가래가 생겨날 수 있습니다.
8. 폐렴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겨 분비물이 증가하는 질환으로 노란 가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노란 가래 없애는 방법은?
1. 물을 많이 마시기
물을 많이 마시면 호흡기 점막 부분이 촉촉해져 가래를 묽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실내 습도 조절 가습기사용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 습도를 조절하면 호흡기 점막의 건조함을 줄어들일 수 있어 가래가 발생하는것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최근 제가 구매한 실내 인테리어도 가능한 괜찮은 가습기 링크 공유드리니 참고해보시기바랍니다.
가래에좋은 가습기
3. 금연
흡연은 호흡기 점막을 손상시키며 염증을 유발해 노란 가래를 생성시킬 수 있습니다.
4. 먼지나 대기오염 물질 피하기
미세먼지나 대기오염 물질이 호흡기로 들어오면 호흡기 점막에 염증을 일으켜 노란 가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해 최대한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만약 위 방법들을 실천해보았으나 노란 가래가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해 의사의 진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자고 일어나면 노란 가래가 생기는 이유 및 없애는방법에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노란가래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는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 더욱 유익한 정보 찾아뵙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